네오위즈 신작 블레스 언리쉬드 출시 임박 정보 미리보기

    네오위즈의 신작 블레스 언리쉬드의 정식 출시가 8월 7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스팀 인기 찜 목록에서 글로벌 13위에 오르고 사전예약만 1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는 신작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식 오픈을 앞둔 블레스 언리쉬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오위즈 신작 블레쉬 언리쉬드 이미지 = 블레스언리쉬드

     

    블레스 언리쉬드 소개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네오위즈의 이전 작품인 블레스의 IP를 기반으로 콘솔에 최적화 된 전투 시스템으로 개편되어 블레스와는 또 다른 방식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블레스 언리쉬드의 중심 스토리는 텔라온 섬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주인공이 신과 신에 대항하는 이들 간의 전쟁에 휘말리면서 모험을 시작하고 세계를 위협하고 파괴하려고 하는 거대한 악에 맞서는 스토리입니다. 

     

     

    블레스 언리쉬드 PC 권장사양

    블레스 언리쉬드는 먼저 스팀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에는 공식 플랫폼을 통해서도 오픈 될 예정입니다. 블레스 언리쉬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최소 사양과 공식 사양은 다음의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양 최소 권장
    OS 64비트 윈도우 7, 8.1 10 64비트 윈도우 7, 8.1 10
    프로세서 Intel Core i5-4430
    AMD FX-6300
    Intel Core i5-6600K
    AMD Ryzen 5 1600
    메모리 8GM RAM 16GM RAM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GTX 960 2GB
    AMD Radeon R7 370 2GB
    NVIDIA GeForce GTX 1060 3GB
    AMD Radeon RX 580 4GB
    다이렉트X 버전  버전 11 버전 11
    저장 공간 50GB 여유공간 필요 50GB 여유공간 필요
    사운드 카드 다이렉트X 호환 다이렉트X 호환

     

     

    블레스 언리쉬드 특징

    블레스 언리쉬드는 콘솔에 최적화 된 스타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논타켓팅 액션을 활용해서 블레스에서 사용되었던 탱딜힐 기반의 전통적인 MMORPG 게임의 특징에서의 탈피를 추구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고정되어 있던 역할 수행에서 벗어나서 보다 더 다양한 전투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블레스 언리쉬드의 직업은 버서커, 가디언, 메이지, 프리스트, 레인저로 총 5가지가 존재하지만 블레스 언리쉬드가 추구하는 기존 역할 기반 전투 수행의 한계를 극복이 잘 적용될 수 있다면 어떠한 직업을 선택해도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블레스 언리쉬드에서는 직업 이외에도 인간, 루푸스 엘프, 마스쿠의 4가지 종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 블레스언리쉬드

     

    블레스 언리쉬드 사전 테스트

    블레스 언리쉬드는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40만명 정도의 이용자들이 참여했는데, 일일 평균 이용자가 15만명, 최대 동시접속자 인원만 4만 5,000명을 기록하면서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미지 = 블레스언리쉬드

     

    블레스 언리쉬드 사전예약

    5월 13일부터 정식 오픈 전까지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예약 혜택은 물장구치는 위키, 블레스 슈퍼 프리미엄, 가방 증가권, 응급 처치의 서 5개, 회복의 물약(2) 20개, 회복의 물약(3) 10개입니다. 사전예약 보상이 다소 부실하다는 의견들이 있지만, 그래도 블레스 언리쉬드를 플레이하려고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정식 오픈 전에 사전예약에 참여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보상을 놓치지 않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레스 언리쉬드 사전예약 선물 이미지 = 블레스언리쉬드

     

    네오위즈는 2016년 블레스 온라인을 700억원이라는 거대한 제작 비용을 투자해서 출시했지만 버그와 최적화 실패 등 운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2년만에 서비스를 마친 바 있습니다. 비록 아쉬운 성과를 거두었던 블레스 IP를 기반으로 했지만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고 다시 한 번 야심차게 개발된 블레스 언리쉬드가 네오위즈의 실적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어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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