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펫사랑적금: 반려동물을 위한 적금 상품(금리 연 최대 1.5%)

하나은행 펫사랑적금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은행에서 새롭게 출시한 적금상품인 펫사랑적금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면 알아두면 좋을 적금으로 적금에 가입하면 반려동물과 관련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은행 펫사랑적금 요약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반려인 인구만 1,50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은행에서 펫사랑적금이라는 반려동물을 위한 목독 마련 적금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하나은행 펫사랑적금이 다른 적금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 바로 반려동물 배상책임 보험서비스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보험은 반려동물이 타인이나 다른 반려동물에 피해를 입혔을 때 사고 1건당 최대 5백만원 한도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 펫사랑적금 금리 및 가입기간

하나은행 펫사랑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월 10만원부터 최대 50만원을 납입할 수 있으며 만기 해지 시에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펫사랑적금의 금리는 1.0%로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5%의 금리를 추가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하나은행 펫사랑적금의 우대금리 조건입니다.

 

• 펫사랑 서약 우대: 연 0.1%, 예금 가입 시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뱅킹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온라인 펫사랑 서약서 작성 시
• 하나카드 우대: 연 0.2%, 예금 가입일로부터 만기 전전월말 기준 본인 명의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을 통해서 10만원 이상의 하나카드(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두 가능) 결제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 마케팅 동의 우대: 연 0.2%

하나은행 펫사랑적금 특이사항

하나은행 펫사랑적금은 개인의 경우 비과세종합저축이 가능하며 예금담보대출과 일부해지가 가능해서 일부해지는 만기일 이전에 총 2회가 가능하며 일부해지 금액에 대해서는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됩니다. 다음은 하나은행 펫사랑 적금의 가장 큰 특이사항이라고 할 수 있는 반려동물 배상책임보험의 보장내역입니다. 보험개시일은 적금 신규 다음날이며 보험개시일로부터 1년간 보장받을 수 있고 적금을 중도해지하면 보험은 적금 해지 당일 24:00에 해지됩니다.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 동물종류, 품종, 반려동물 이름과 성별, 나이, 몸무게 그리고 반려동물 사진을 제출해야 하는데 모든 반려동물이 보험에 가입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매매를 목적으로 사육하는 반려동물이나 경찰견, 군견 같은 특수한 목적의 개와 투견, 경주견 그리고 유기동물 보호시설에서 사육하는 반려동물은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음의 맹견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보험 가입이 불가능하니 하나은행 펫사랑적금에 가입하기 전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은행 펫사랑 적금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는데, 확실히 이런 적금 상품이 나올 정도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생각이 들고 반려인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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