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파킹통장 이자 계좌개설 금리 특징 매일 이자 받는 토스뱅크 통장
- 생활정보/예적금
- 2022. 3. 22.
토스 뱅크가 이자를 매일 지급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복리의 마법이라는 말과 함께 복리가 얼마나 큰 자산을 만들게 해 주는지 많은 사례를 통해서 볼 수 있었는데, 토스 뱅크의 매일 이자를 주는 통장은 일복리와 같은 개념으로 매일 이자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일반적인 시중은행에서는 해보지 못했던 참신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토스 파킹 통장의 이자 지급에 대한 내용과 계좌 개설 등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 파킹통장 이자
매일 최종 잔액 금액구간 | 금리 |
1억원 이하 | 2.0% |
1억원 초과 | 0.1% |
토스뱅크의 파킹 통장은 매일 2%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고 이자가 지급된 매일의 최종 잔액이 1억원 이하까지 2%의 금리가 적용되며 1억원이 넘어가면 0.1%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만약 토스뱅크 통장에 1억원을 예치하면 매일 약 5,4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실제로 최종 잔액 금액이 1억원이 초과되는 경우에는 0.1%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토스 파킹통장 장점
토스뱅크의토스 뱅크의 통장을 이용하면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장점은 모든 수수료가 무료라는 것입니다. 일반 시중은행의 경우에는 복잡한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각각의 수수료가 면제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토스 뱅크의 통장은 ATM기 출금, 당행이체, 타행이체, 그리고 자동이체까지 모두 수수료가 면제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입출금, 카드결제 SMS 알림 역시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토스뱅크는 앱 푸시, 알림 톡, SMS 알림을 모두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토스 뱅크 통장의 출금한도는 1일 6백만원, 1회 1백만원입니다.
이체한도는 1일 한도 3천만원, 1회 한도 6백만원입니다.
반면에 입금은 1일 한도에 제한이 없고 1회 한도 1백만원으로 제한됩니다.
단, 최근 1년 내에 ATM을 통한 거래가 없는 계좌는 1일 및 1회, 출금 및 이체 한도가 70만원으로 하향 조정됩니다.
토스 파킹 통장 계좌 개설
토스 뱅크 통장은 토스 앱을 통해서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통장을 개설하고 돈을 예치하면 매일 이자가 쌓이는데 매일 한 번씩 지금 이자받기 버튼을 클릭해서 즉시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쌓인 이자가 최소 1원 이상인 경우에 지금 이자받기를 통해서 매일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금리는 흔히 돈의 값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동안에는 보유하고 있는 돈을 은행에 맡기는 경우에 한 달에 한 번씩 그 돈의 값을 돌려받을 수 있었던 것에 반해 토스 파킹 통장을 이용하면 매일 돈의 값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자에 대해서 보다 더 체감할 수 있는 방식인 것 같고 그렇게 매일 지급받은 이자를 활용하기에도 그 폭이 더 넓은 것 같아서 예금 통장으로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