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징크스 스토리: 아케인 메인 캐릭터
- 게임/게임이슈
- 2021. 11. 9.
리그오브레전드의 징크스 스토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게임 속에서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챔피언으로 빠직, 와작와작 뻥 등 코믹한 이름의 스킬들을 사용하면서 성장했을 때 꽤나 강력한 대미지와 캐리력을 갖추고 있는 챔피언으로 리그오브레전드를 기반으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아케인의 메인 캐릭터로 등장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챔피언입니다.
징크스 스토리
징크스는 리그오브레전드의 거대 지하도시인 자운 출신으로 어린 시절에는 순진했던 것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느새 위험한 무기를 다루는 미치광이의 모습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징크스는 필트오버 시민들을 상대로 범죄 수준의 도가 지나치는 장난들을 가리지 않고 자행하기 시작했고 필트오버라는 거대한 도시가 징크스의 장난으로 마비될 정도라고 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에서의 설정에 따르면 징크스는 바이의 여동생으로 등장하며 바이와는 불운한 사건을 계기로 오해를 하게 되어 사이가 틀어집니다. 그 후에는 집행관과 범죄자라는 관계로 서로 적의 위치에 서게 되고 이외에 또 다른 챔피언 에코와는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사이이며 직스와는 우연히 만나서 함께 필트오버를 상대로 장난을 치고 다니면서 친해지고 함께 자운으로 떠나게 되는 사이입니다.
출처: 라이엇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