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칼날 우즈이 텐겐에 대해 알아보자: 귀멸의칼날 2기 유곽편 메인 캐릭터

귀멸의 칼날 우즈이 텐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귀멸읰칼날 귀살대의 대장 역할을 맡고 있는 9명의 주 중에서 음주라고 불리며 가장 화려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탄지로나 젠이츠, 네즈코 또는 염주 렌고쿠와는 달리 지금까지의 귀멸의 칼날 1기 TVA나 귀멸의 칼날 극장판에서 비중 있게 나오는 모습이 없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이지만 귀멸의 칼날 2기 TVA 유곽편에서는 메인 인물로 등장하면서 우즈이 텐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우즈이 텐겐

우즈이 텐겐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귀살대에서 음주로 활약하고 있는데, 자기애가 강한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자신만의 신념도 강해서 신념에 부합하는 일이라면 목숨도 아까워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인물입니다. 우즈이 텐겐의 생일인 10월 31일, 키 198cm, 몸무게 95kg로 귀멸의 칼날 작중 귀살대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 다음으로 가장 체격이 좋은 인물입니다. 여담으로 귀멸의 칼날 외전에서 팔씨름 대회를 한 적이 있는데, 팔씨름 랭킹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팔의 완력이 강한 캐릭터로 등장하고 달리기 시합에서는 1등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우즈이 텐겐이라는 인물의 특징 중 가장 돋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내가 3명이라는 것입니다. 히나츠루, 마키오, 스마라는 이름의 3명의 아내 모두 첩이 아닌 본처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지고 있고 쿠노이치이기도 한 3명의 아내는 각각 탄지로, 이노스케, 젠이츠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등장합니다.

우즈이 텐겐은 닌자 출신이기 때문에 그에 어울리는 빠르고 다이내믹한 움직임을 보이며 전투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도류를 무기로 사용하지만 다양한 도구를 무기로 활용해서 전투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머릿속으로 일종의 악보를 그려서 상대의 공격 리듬이나 패턴을 파악하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 머릿속 악보를 완성하기 전과 후의 전투력의 차이가 꽤 심하다고 합니다.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주 중에서는 유일하게 사망과 사망을 암시하는 반점 발현 등을 피해나갔기 때문에 유일하게 생존해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주로 등장합니다.